베르세르크 이야기

베르세르크는 미우라 켄타로의 작품이며 1989년부터 연재를 시작하여 2021년 작가가 사망한 뒤 제자들이 뒤를 이여 연재를 하고 있다

베르세르크는 중세 유럽을 연상케 하는 어둡고 혼란스러운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이 세계에는 괴물 마법 그리고 인간의 야욕과 폭력이 만연하고 있다.

가츠는 어둠의 검사라고 불리는 주인공이며 그의 삶은 배신과 처절한 전투 그리고 희생으로 가득차 있다

그는 복수의 마음과 함께 어두운 세계를 헤매며 그의 운명과 맞서 싸운다

 

가츠는 그의 과거와 불행한 운명 때문에 수많은 악마와 괴물들과의 전쟁을 벌이게 된다

그의 적들은 종종 인간의 이기심과 악의로부터 나오며 가츠는 일한 적들과의 전투를 통해 그의 내명의 어둠과도 맞서게 된다

이 만화는 단순한 액션만화를 넘어 깊고 진정한 인간 드라마를 그린다

캐릭터들은 자신들의 과거와 미래 그리고 사랑과 증오 우정과 배신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이야기 해낸다

베르세르크는 매우 디테일한 그림을 가지고 있으며 복잡하고 어두운 스토리텔링이 특징이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선정적이고 고어한 장명들이 다수 포함 되어 있다

작가의 사망으로 인해 이 작품은 미완으로 남게 되었으나 그의 제자들과 결말을 알고 있는 친구에 의해

다시 그림이 그려지고 있다